제157회 정기연주회(2012) – 베르디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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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제157회 정기연주회

G. Verdi Requiem
베르디 레퀴엠

창원시립합창단은 지난 2012년 6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세계 3대 레퀴엠 중 하나인 베르디의 레퀴엠을 연주하였다. 이 날 연주에는 솔리스트로 소프라노 김유섬,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전병호, 바리톤 최종우가 맡았고, 악기에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이 합창에는 창원시립합창단 120여명이 참가해 대규모의 공연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베르디의 살아있는 오페라의 혼이 그대로 녹아있는 이 레퀴엠은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탁월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정갈하고, 슬픔을 담은 죽은자를 추모하는 레퀴엠과는 달리 죽은자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자에게 경고를 하는 의미 심장한 내용으로 유명하다.
최후의 심판을 주제로 악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곡으로 되어 있는 부분으로서 가사, 조성과, 템포, 표현의 변화를 가지는 13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도입부의 고통스러운 외침에 대한 표현과 함께 뒤이어 합창이 혼란과 끔찍한 절규로 이끌어 거칠게 소용돌이 치는 주제가 시작된다.
철저한 가사 차용과 함께 예술적으로나 음악사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 이 레퀴엠은 베르디의 오페라 작법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러 작곡되어진 것으로서 많은 레퀴엠 중에서도 진혼곡 중의 진혼곡이란 표제가 걸맞는 곡이다.

  • 일시 : 2012년 6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 출연
    지휘 윤의중
    소프라노 김유섬 /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 테너 전병호 / 바리톤 최종우
    창원시립합창단 / 창원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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